KEB하나은행이 베트남 자산규모 1위 은행에 1조 원을 투자합니다.
하나은행은 베트남투자개발은행 지분 15%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계약으로 베트남투자개발은행은 새 주식을 발행하고, 하나은행은 새 주식을 1조249억 원에 인수하게 됩니다.
이 은행은 1957년 설립돼 베트남 중앙은행이 지분 95.3%를 보유한 국영 상업은행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