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제보복과 한일관계’ 포럼에서 일본의 다음 경제보복은 수소경제 가능성
수소경제를 위해 필요한 탄소섬유 일본에 전량 의존 국산화 가속화 될 듯 [수혜주 확인]

한일간 전방위 무역전쟁이 확산 되면서 우리나라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으로 맞서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반도체 소재 다음 수출규제 타킷은 대일 의존도가 높은 수소 분야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언론진흥재단 주최로 열린 ‘일본의 경제보복과 한일관계’ 포럼에서 일본은 다음 보복성 조치로 문대통령의 핵심 정책인 수소 경제를 겨냥할 것이라고 우려를 제기했다.
수소경제는 문대통령의 핵심 정책인데 2030년까지 수소차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인프라 구축 및 핵심 기술에 정책 지원을 하기로 밝힌바 있다. 하지만 수소경제를 위해서는 탄소섬유가 반드시 필요한데 탄소섬유는 현재 일본에서 거의 전량을 수입해 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일본의 다음 경제보복 타킷이 이 분야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이에 증시에서는 일본 다음 수출 규제 타킷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수소경제 분야를 주목하고 있다. 일본의 해당 산업에 대한 수출 규제가 이어진다면 정부는 수소경제 분야 국산화를 위해 관련 다양한 정책 지원들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관련 수혜주를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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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최창준대표는 “미 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 이후 견고한 움직임을 보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연준 관계자들의 발언과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 되면서 낙폭을 확대하며 하락 마감했다”며 “대형기술주 실적 발표와 연준 금리 인하 인슈를 주목하면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창준대표는 “국내 증시는 한국은행 금리 인하와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반등 흐름세를 보였으나 금일은 소폭 조정 흐름세를 보이며 마감 했다”며 “섹터별 차별화 장세가 진행 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이 추가 수출 규제로 수소경제 분야를 공략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관련 국산 생산기업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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