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그룹 박영우 회장의 차녀 박은진 씨가 최근 계열사 위니아딤채에 입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달 위니아딤채의 영업 파트에 부장급으로 입사했습니다.
이를 두고 사실상 경영수업에 돌입했다는 해석입니다.
미국 뉴욕대를 졸업한 박 씨는 국내 언론사에서 기자로 일하다 몇년전 퇴사했으며, 현재 대유플러스 등 계열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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