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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수출규제 D램값 보름새 23%↑
기사입력 2019-07-2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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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재고 때문에 가격이 계속 떨어지던 D램과 낸드플래시 등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생산하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한국에 대한 일본의 반도체 핵심 소재 수출 규제 이후 2주 만에 23% 급등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수요가 아직 확 늘지 않은 상황에서 이 같은 급등세는 단기에 그친다는 게 전문가들 분석이다.


21일 업계와 반도체 시장조사기관 D램익스체인지 등에 따르면 PC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DDR4 8기가비트(Gb) D램 현물가격은 이달 19일 평균 3.736달러를 기록했다.

D램 현물가는 일본 정부가 수출 규제를 공식 발동(4일)한 직후인 이달 5일 3.03달러였으나 12일 3.26달러에 이어 19일 3.736달러에 이르며 지난 2주간 23.3% 올랐다.


같은 기간 저사양 제품인 DDR3 4Gb D램은 1.42달러에서 1.775달러로 25% 뛰었다.

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와 USB에 사용하는 64Gb 멀티플레벨셀(MLC) 낸드 현물가는 2.35달러에서 2.493달러로 6.1% 올랐다.


업계는 일본 수출 규제가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낸드는 삼성전자 경쟁사인 일본 도시바 미에현 욧카이치 공장 정전에 따른 일부 생산라인 가동 중단도 가격 상승을 부채질한 것으로 보인다.

D램익스체인지는 "일본 수출 규제 소식에 가격이 오른 D램 현물은 전체 D램 시장에서 비중이 10% 남짓하다.

장기적인 D램 가격은 물량 중 90% 이상을 차지하는 서버·스마트폰 업계 수요가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황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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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삼성전자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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