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최수정과 엉뚱+독창적+발랄함으로 무장한 차 고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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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화사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
‘나 혼자 산다’가 화사와 성훈의 특별한 도전기로 금요일 밤 꿉꿉한 습기를 웃음으로 시원하게 날렸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1부 9.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 11.4%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물론 금요일에 방송된 전 채널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절친과 함께 첫 장거리 드라이브를 도전한 화사와 싱가포르에서 즐거운 자유 시간을 가진 성훈의 하루로 안방극장에 유쾌함을 안겼다.
화사는 새 차를 산 기념으로 연습생 때부터 동고동락했던 절친과의 드라이브를 떠났다. 운전면허시험에 불합격했던 과거와 교통사고로 인한 트라우마를 떨쳐내고, 인생 첫 장거리 운전을 시도, 보는 이들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운전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화사는 독창적인 고사를 지내며 무사고 기원을 꿈꿨다. 진짜 돼지 머리 대신 직접 돼지머리를 그림으로 그려 준비한 것. 엉뚱하지만 그럴싸한 고사 현장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폭발시켰다. 또한 그는 직접 만든 음식을 먹고 절친과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우정을 돈독히 다지는 모습으로 훈훈함까지 더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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