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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9.11 테러 18년만에 1644번째 희생자 신원 확인
기사입력 2019-07-1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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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 당시 숨진 소방대원을 추모하는 동료 대원들. [사진 출처=연합뉴스]

9·11 테러가 발생한 지 18년 만에 희생자 한 명의 신원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AP통신 등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뉴욕 검시 당국은 테러 이듬해인 2002년 무너진 월드 트레이드 센터 현장에서 수습된 희생자 유해를 대상으로 DNA검사를 한 결과 신원이 확인됐다고 이날 밝혔다.


당국은 유족의 요청에 따라 희생자 신원이 여성이라는 것 외에 이름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로써 9·11 테러 사망자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사람은 1644명으로 늘었다.


지난 2001년 9월11일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테러로 뉴욕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2753명이 숨졌다.

이중 신원이 확인된 1644명을 제외한 약 40%는 여전히 실종 상태로 남아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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