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서울 종로구 청운동 자택을 증여받았습니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 3월 아들인 정 수석부회장에게 청운동 자택과 토지를 증여했습니다.
1962년 지어진 청운동 자택은 정 명예회장이 2000년 3월까지 38년간 살았던 집으로, 현대가의 상징 같은 장소로 일컬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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