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세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5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6월 생산자물가지수'를 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는 103.49로, 전월대비 0.3% 내려갔습니다.
지난 2월부터 지속 상승하다가 5개월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특히 나프타와 경유, 휘발유 등 석탄·석유제품의 하락폭이 크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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