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해외 석유유통기업 지분을 인수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석유 사업 자회사인 SK에너지와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이 어제(18일) 미얀마 2위 석유 유통그룹인 BOC의 지분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 규모는 약 1천500억 원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SK에너지와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은 BOC의 지분을 각각 17.5%씩 보유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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