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에 민간자본 4조6천억 원이 투입되는 수상태양광 단지가 조성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어제(18일) 전기위원회 심의를 거쳐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2025년까지 총 2.1GW(기가와트)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수상태양광을 구축하는 것으로, 1년에 160만명의 건설 인력이 투입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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