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환경재단과 손잡고 지역 아동 50여 명을 대상으로 물 교육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오비맥주는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환경재단과 함께 '미래 물 지킴이 환경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환경 캠프는 오비맥주가 3년째 운영 중인 '미래 물 지킴이 수호천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미래 세대에게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앞으로도 물을 핵심 원료로 사용하는 기업으로서 물 환경 캠페인을 지속적해서 펼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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