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일품진로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며 국내 프리미엄 소주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합니다.

하이트진로는 19년 목통 숙성 원액으로 만든 '일품진로 19년산'을 한정판매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일품진로 1924, 일품진로 18년산 등 프리미엄 소주를 흥행시킨 하이트진로는 최상의 품질을 구현해 단 9천 병만 판매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19년산 역시 각 제품마다 리미티드 넘버를 부여했으며 가치에 걸맞은 패키지 구성으로 상품성을 높였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하이트진로는 대한민국 대표 주류회사로서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투자를 통해 참이슬, 진로 등 일반 소주부터 일품진로 등의 최상급 프리미엄 소주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시장 성장을 이끌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포트폴리오의 프리미엄 소주 제품을 개발에 노력하며, 우리나라 대표 술인 '소주'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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