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 오른 8천59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어제 오후부터 13시간에 걸친 회의 끝에 오늘(12일) 새벽 5시30분쯤 내년 최저임금을 의결했습니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179만 원이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최저임금은 지난해 16.4%, 올해 10.9% 인상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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