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진 교수의 알고투자〉 숫자를 알면 미중 무역전쟁에 무너질 기업이 보인다

미중 정상이 오사카에서 화해의 제스쳐를 취했지만, 정작 화웨이 제재 등 미중 무역전쟁의 핵심 논점은 해결되지 않은 채 '보류' 카드가 나온 모습인데요. 이런 가운데 미중 무역전쟁에 타격을 입는 우리 기업들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요? 이를 예측할 수 있다면 투자자들은 훨씬 더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을 겁니다.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업계는 석유화학 분야인데요. 중국이 수출하는 플라스틱 제품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면서 그 원료 가격이 급락해 우리 석유화학 기업들이 직격탄을 맞은 겁니다. 화웨이 장비를 도입한 LG유플러스도 곤욕을 치르고 있죠.

이렇게 우리 기업들이 피해를 보는 것은 명확한데, 그 피해의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미중 갈등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 우리 기업들은 몇 달이나 버틸 수 있을지는 예측이 안 되시죠?

기업의 장부를 열어 영업활동현금흐름과 금융자산, 장·단기 차입금, 이자비용을 보면 몇 개월을 더 버틸 수 있는지 그 숫자가 딱 떨어져 나옵니다. 어렵게 들리시겠지만 <정도진 교수의 알고투자>를 클릭하셔서 차근차근 따라하다 보면 살아남을 기업과 금방 무너질 기업을 가려내는 방법, 눈에 보이실 겁니다.


정도진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
현) 한국회계정보학회장
현) IPSASB 국제공공부문회계기준위원회 위원
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기업심사위원회 위원
전) 금융위원회 감리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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