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업 매출이 최근 7개월 간 연속 하락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부동산업 생산지수는 98.4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 떨어졌습니다.
부동산업 생산지수는 작년 11월부터 연속 하락하며 글로벌 금융위기 후 6년 5개월 만에 가장 긴 연속 하강 기록을 세웠습니다.
통계청은 "작년 9·13 대책을 비롯한 부동산 규제 정책의 영향으로 부동산 매매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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