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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VR로 유망직업 찾아요" 신설 미래직업체험관 인기
기사입력 2019-06-2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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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고졸성공 취업대박람회 ◆
"당신이 고른 '응용소프트웨어과학자'는 미래 유망직업이 맞습니다.

"
퀴즈를 통해 미래 유망직업을 고르는 '증강현실(AR) 직업체험'에 참여한 대구여상 3학년 김나연 양은 정답을 맞히자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김양은 화면에 나온 2개 직업 중 미래에 유망한 직업 쪽으로 몸을 움직이면서 AR 기술을 체험하는 동시에 미래 유망직업이 무엇인지도 확인했다.


김양은 "생소한 직업들을 놀이로 접하니 이해하기 쉽고 좋았다"며 "앞으로 개인정보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질 것 같아 정보보호 전문가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고졸성공 취업대박람회 행사장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롭게 등장할 직업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미래직업체험관'이 신설돼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고용정보관이 마련한 이번 체험관에는 AR와 가상현실(VR) 등 신기술을 이용해 미래 직업을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VR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게임개발자, 동물재활공학사, 자율주행차 개발자, 스마트팜 전문가 등 4개 테마로 구성됐다.

5분짜리 체험을 통해 미래 직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호평을 얻었다.

카드게임 코너도 마련돼 직업 전망, 직업정보 탐색 등의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김진관 한국고용정보원 책임연구원은 "미래 직업정보를 취득하는 데 어려울 수 있는 학생들을 위해 체험관을 마련했다"며 "게임을 통해 직무를 이해하고 원하는 직업을 찾은 학생들에게는 추가 직업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분석자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고용노동부 산하 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이날 정부의 일학습병행을 소개하는 부스를 만들었다.

일학습병행은 2014년 직업계고 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원활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보다 쉽게 인재를 양성하도록 마련한 현장 기반 훈련제도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부스에서 상담을 받은 학생들에게 여행용 치약세트 등 소정의 경품을 나눠주며 제도를 홍보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일학습병행 기업에 채용돼 훈련을 받은 학습근로자는 현재까지 누적 8만명에 달한다.


전화익 한국산업인력공단 일학습지원국장은 "생각보다 많은 학생이 일학습병행에 관심을 갖고 상담을 요청해 와 내심 놀랐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학생이 일학습병행을 통해 성공적인 취업은 물론 자기계발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별취재팀 = 김효혜 기자 (팀장) / 고민서 기자 / 박대의 기자 / 이진한 기자 / 신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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