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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北김여정, 지도자급 격상"
기사입력 2019-06-2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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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에 대해 "지도자급으로 위치가 격상한 것으로 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반면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에 대해서는 정상회담 배석에서 빠진 것 등을 근거로 들며 "역할 조정이 있었고 위상이 떨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정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보위원장인 이혜훈 바른미래당 의원에게 이같이 보고했다.

국정원은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넘버2'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환영행사 자리 배치를 보면 리용호 외무상 자리가 자신보다 서열이 높은 당 부위원장 앞자리에 있었다"며 "외무성 위상이 올라갔고 외무성 그룹이 대외 현안을 주도한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장 겸 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에 대해서는 "과거에 김여정이 하던 현장 행사 담당을 하고 있다"며 "휴대폰을 들고 동선을 챙기는 사진 등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김 제1부부장에 대해 '지도자급'이라고 표현했다가 이를 정정했다.

이 위원장은 페이스북에 '김여정, 지도자급 격상이라는 해프닝'이라는 글을 통해 '지도자급'이라는 표현에 대해 바꾸면서 "지위가 높아졌다는 표현을 이렇게 우리식으로 표현한 것이 문제의 발단이었다"고 설명했다.

국정원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0~21일 방북한 배경과 관련해 "홍콩 시위 규모가 커지는 상황에서 전격적으로 결정된 것 같다"며 "이번에 최초로 '국빈 방문'이라는 형식을 갖췄다"고 분석했다.


[김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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