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임금근로자 3명 중 1명은 월평균 200만 원도 못 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1인 가구는 578만8천 가구로 1년 전보다 17만4천 가구 늘었습니다.
이 중 100만 원 미만을 받는 1인 가구 임금근로자는 11.3%로 집계됐습니다.
100만~200만원 미만이 24.6%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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