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美 자율주행 기업 오로라와 손잡고 ‘로봇택시’ 상용화에 나선다!
오로라의 독보적 자율주행 시스템 ‘오로라 드라이버’로 로봇택시 개발 [수혜주 확인]

현대차가 자율주행 로봇택시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미국 슈퍼스타 출신들이 설립한 오로라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오로라는 구글, 테슬라 출신들이 설립한 기업으로 가장 독보적인 자율주행 시스템인 ‘오로라 드라이버’를 보유하고 있다. 이로 인해 현대차는 2021년에 친환경차를 활용한 ‘레벨4’ 수준의 로봇택시를 상용화 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CES에서 오로라와 상호 협력계획을 발표했는데 이후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넥쏘를 이용한 자율주행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해왔다. 자율주행 업계의 슈퍼스타들이 즐비한 오로라는 “오로라 드라이버”에는 자율주행차 주변 환경을 정화히 인지하는 고성능 라이다, 레이더, 카메라와 최적의 안전운행 경로를 도출하는 소프트웨어 모듈이 탑재되어 있는데 이 기술을 활용해 현대차는 자율주행 로봇택시를 상용화 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증시에서는 현대차의 자율주행 로봇택시 상용화 계획에 주목하고 있다. 자율주행 분야에서 독보적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오로라와의 협업을 통한 자율주행 로봇택시 런칭은 분명 경쟁력이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관련 이슈로 인한 핵심 수혜주를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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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이창원대표는 “미 증시는 미-중 정상회담 기대감속에 장중 상승 흐름을 보였으나 FOMC 결과가 알려지자 변동성 장세를 보였다”며 “미 연준은 2020년에는 현재 2.6% 금리에서 2.1%로 2번 금리인하를 시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창원대표는 “국내 증시는 미-중 정상회담이 G20에서 확대된 회담을 가질 것이라는 소식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등으로 인해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섹터별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가 미국 자율주행 독보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오로라와의 협력으로 인해 자율주행 로봇을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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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MBN골드 관심 종목
로보로보, 미래산업, 이트론, TPC, 휴림로봇, 이화전기
SK하이닉스, 어보브반도체, 샘코, 드림시큐리티, 엘엠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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