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호소 “난민들 절실히 관심과 연대를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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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호소 사진=MK스포츠 제공 |
배우 정우성이 난민을 향한 관심을 호소했다.
정우성은 19일 자신의 SNS에 “지난해 70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집을 잃었다”며 “1분마다 25명의 사람이 모든 것을, 때로는 사랑하는 가족을 남겨둔 채 전쟁과 폭력으로부터 피신했다”고 알렸다.
이어 “난민들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여러분의 관심과 연대를 필요로 한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이번 난민의 날, 난민과 함께 걸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정우성은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난민의 이해를 돕기 위한 그림으로 2018년에 1분당 25명의 사람이 피신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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