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친구’ 한고은·이상민·서장훈·강레오, 4인 4색 ‘푸드 버라이어티’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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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친구’ 한고은·이상민·서장훈·강레오 사진=스카이드라마 ‘밥친구’ 제공 |
한고은·이상민·서장훈·강레오가 ‘밥친구’에서 환상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 신규 예능 ‘밥친구’는 SNS 속 쿡 인플루언서를 만나 이들이 직접 만든 요리를 맛보고, 푸드 스토리와 SNS 꿀팁을 전달하는 신개념 집밥 예능 프로그램이다.
맛을 아는 4인 출연진들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지금, ‘밥친구’ 4인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제작진이 밝힌 캐스팅 비화를 분석해 본다.
이상민은 평소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소문난 인싸로서 트렌디한 시각을 갖고 있다. 타고난 요리 센스로 레시피에 대한 감각이 남다른 그는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집밥을 소개하고, 대리만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서장훈은 ‘남의 집 음식을 맛있게 먹은 적이 손에 꼽을 정도’라고 할 만큼 어머니의 음식 솜씨가 뛰어났기에 높은 미각 수준을 갖췄다. 정확하고 거짓 없는 맛 표현을 하겠다고 선언한 그가 첫 촬영을 마치자마자 ‘이 정도 수준의 집밥들이 나온다면 앞으로 이틀은 굶고 촬영해야겠다’라고 언급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한 배우 한고은은 ‘밥친구’의 홍일점으로 레시피 사냥꾼으로 활약을 펼친다. 그는 밥친구네 숟가락 수까지 외울만큼 모든 레시피를 배워가겠다는 열정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유명 셰프로 잘 알려진 강레오는 식재료에 대한 지식을 갖춘 전문가로서 보다 전문적인 이야기를 전달하게 된다. 그는 ‘밥친구’를 통해 다양한 콘셉트의 집밥이 등장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2019년 대한민국의 새로운 집밥 트렌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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