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600만 가구가 올해 여름철 전기요금 부담을 덜게 됐습니다.
민관합동 전기요금 누진제 태스크포스는 여름철 전기요금 누진 구간 확대 개편안을 확정해 산업통상자원부에 권고했습니다.
이번 방안을 적용하면 지난해 사용량을 기준으로 가구당 전기료가 1만142원씩 줄어듭니다.
할인 혜택을 받는 가구는 1천629만 가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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