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현대차 등 국내 주요 그룹의 계열사 간 내부거래 대부분이 수의계약 형태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59개 대기업집단 가운데 총수가 있는 51개 그룹의 지난해 내부거래액 168조6천억 원 중 수의계약은 94%에 달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현대차, LG전자 등은 100% 수의계약으로 내부거래를 진행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