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수입 언급 “재작년에는 일용직 일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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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수입 언급 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
015B출신 김태우가 최근 자신의 재정상태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청춘’에 김태우가 새친구로 합류했다.
이날 김태우는 멤버들을 위해 커피, 식재료 등을 준비해왔다. 그는 직접 커피를 내려주며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김태우는 “수입이 없어 재작년에는 일용직 일도 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그 일을 평생 하신 분들도 있고 젊은 사람도 있었는데 인생을 배웠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더불어 김태우는 “요즘도 아내에게 아침밥을 차려주고 커피도 내려준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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