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간편식을 찾는 사람이 늘면서 이마트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피코크 제품 8종이 각각 100만 개를 돌파했습니다.
이마트에 따르면 피코크의 올해까지 판매량은 1천300만 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인·맞벌이 가구가 늘면서 가정간편식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피코크의 매출액 역시 출시 첫해 340억 원을 기록 한 뒤 지난해 2천490억 원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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