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주택청약 종합저축 1순위 가입자 수가 1천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금융결제원 청약통장 가입현황을 보면 올해 5월 말 기준 전국 주택청약 종합저축 1순위 가입자수는 1천201만6천49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4월 1천194만2천323명에서 한달 새 7만4천여 명이 늘어났습니다.
규제 영향으로 기존 주택시장은 거래절벽에 빠졌지만, 새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 부담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가입자수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