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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지율 초비상…샌더스·워런에도 뒤져
기사입력 2019-06-1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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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대선 공식 출정 선언을 앞두고 민주당 주요 후보들과의 양자 대결에서 지지율이 크게 뒤처지는 것으로 조사돼 비상이 걸렸다.


16일 친(親)트럼프 언론인 폭스뉴스 여론조사 결과에서조차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 주요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등을 상대로 지지율에서 크게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다.


폭스뉴스는 지난 9~12일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전 부통령과의 양자 대결에서 39% 지지율을 기록해 10%포인트 차이로 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샌더스 상원의원(40%)을 상대로는 9%포인트 밀렸다.

민주당 다른 주요 후보들도 트럼프 대통령에 앞섰다.

엘리자베스 워런 민주당 상원의원은 2%포인트, 카멀라 해리스 캘리포니아 상원의원과 피트 부티지지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은 각각 1%포인트 차로 앞섰다.


지난 14일 ABC방송이 보도한 트럼프 재선 캠프 측 자체조사 결과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때 힐러리 클린턴 당시 민주당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앞섰던 위스콘신, 펜실베이니아, 플로리다, 미시간 등 승부처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BC방송은 트럼프 캠프가 지난 3월 자체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를 입수해 공개했다.

주요 승부처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전 부통령에 7~16%포인트 차이로 뒤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대규모 대선 출정식을 계획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여론조사 유출에 분노해 여론조사 요원 5명 중 3명을 해고하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여론조사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해왔으나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재선 캠프의 브래드 파스케일 선거대책본부장이 ABC방송에 나온 여론조사 결과가 지난 3월 실시한 게 맞는다고 확인했다고 전했다.


[김제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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