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만수로’엑소 카이, 김수로와 계약후 급 후회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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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의 멤버 카이가 김수로의 감언이설에 짠내나는 영국생활을 하게된다. 사진= KBS '으라차차 만수로' 제공 |
그룹 엑소의 멤버 카이가 김수로의 감언이설에 짠내나는 영국생활을 하게된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KBS 예능 ‘으라차차 만수로’에서는 카이가 김수로의 구단에 합류해 영국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으라차차 만수로’는 배우 김수로가 새로운 꿈을 향해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를 인수해 구단주의 꿈을 펼치는 과정을 담은 예능이다.
김수로는 구단 운영진으로 카이를 섭외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설득을 펼쳤다.
김수로는 카이를 찾아가 영국에서 구단을 함께 운영하며 꿈을 펼치자고 제안했고, 카이는 축구 이야기에 큰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카이는 기대에 가득찬 모습을 보이다가도 계약서를 든 김수로를 보고 다소 미심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카이가 “엄마가 계약 이렇게 하지 말라고 했는데…”라며 고심하자, 김수로가 “엄마 한테는 얘기하지 마”라며 정리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카이는 결국 김수로의 감언이설과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영국행 비행기에 오르게 됐다고.
글로벌 대세답게 수많은 팬들로 영국 공항을 마비시킨 카이는 ‘글로벌 이사’ 직함을 달고 야심 차게 구단 운영에 나섰지만, 막상 행복할 줄만 알았던 런던의 생활은 너무나도 달랐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런던에서 눈 뜨고 코 베이는 상황을 맞으면서 계약서에 지장 찍은 지난 시간을 급 후회했다고 전해져, 카이가 현지에서 어떤 고난에 닥치게 됐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카이는 방송에서 축구를 좋아하게 된 계기와 첼시를 응원하게 된 결정적인 사건이 있었다고 밝혀, 어떤 사연이 공개 될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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