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이 4개월 연속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신고일 기준 5월 매매거래량은 5만7천103건으로,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0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3만5천710건, 아파트 외 거래량은 2만1천393건으로 평년 대비 각각 35.8%, 29.6% 감소했습니다.
반면 서울의 주택매매거래량은 전달보다 16.7% 증가하며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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