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카레와 소주, 맛살 등의 가격이 상승하고, 오렌지주스와 참치캔 등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다소비 가공식품의 5월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카레와 소주의 가격은 한달 전 보다 각각 5.8%, 5.4% 상승했고, 맛살도 3.8% 오르며 3개월 연속 올랐습니다.
반면 오렌지주스, 참치캔, 수프 등 10개 품목은 같은 기간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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