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 아나운서, 오늘(16일) 치과의사와 웨딩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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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사진= 이향 SNS |
이향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KBS N 스포츠 이향 아나운서는 오늘(16일) 서울 모처에서 6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대상그룹 임대홍 창업주 여동생 임현홍 여사의 손자인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1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1990년생인 이향 아나운서는 KBS N 스포츠에 입사했다.
그는 배우 문채원 닮은꼴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결혼 전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향 아나운서는 “앞으로 다가올 변화들에 두려웠던 적도 있지만,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을 만난 건 너무 행복한 일인 것 같아요. 가족들과 회사를 비롯해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유부녀(?) 겸 아나운서 이향의 모습도 지켜갈 수 있을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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