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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로 번지는 무역전쟁
기사입력 2019-06-1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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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아몬드와 사과, 호두 등 28개 미국산 제품에 대해 관세를 인상했다.

미국이 인도에 부여하던 개발도상국 일반특혜관세제도(GSP)를 중단한 데 대한 보복 조치다.

미·중 무역전쟁이 인도로 확산된 셈이다.


인도 정부는 16일 "미국산 28개 상품에 대해 관세를 높이기로 했다"며 "다른 국가에 대한 관세는 그대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인도 정부의 이번 보복 조치는 지난 1년간 미뤄 왔던 미국을 대상으로 한 추가 관세 부과 조치를 가동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앞서 인도 정부는 지난해 초 미국이 인도산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관세 폭탄을 매기자 이에 대한 보복 조치로 같은 해 6월부터 미국산 제품을 상대로 한 관세 부과를 추진해 왔다.

인도는 2017년 기준으로 미국에 56억달러 규모를 무관세로 수출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도가 공정하고 합당한 시장 접근을 제공하겠다는 점을 미국에 확신시켜주지 못했다"며 이달 5일부터 특혜 중단을 선언했다.


[김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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