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중장년층을 주 타깃으로 '맛있는 두유 GT건'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신제품 2종은 100% 국산 콩 본연의 고소함을 강조한 제품으로, 무첨가 두유액을 사용한 점이 특징입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주 1회 이상 두유를 마시는 중장년층 대상으로 설문 조사결과, 달지 않은 고소한 맛과 국산콩을 선호하는 니즈를 알게 됐고, 이를 제품 설계에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홍원식 회장의 일등품질 철학을 반영한 프리미엄 건강 두유 '맛있는 두유 GT 건' 2종은 중장년층은 물론 가족 모두가 식사대용이나 간편식으로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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