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한 김정은 위원장으로부터 아름답고 따뜻한 친서 받았다고 언급
교착상태 북미 관계 트럼프 대선 출정식 이후 빠르게 진전 가능성 [수혜주 확인]

그 동안 교착 상태에 빠진 북미간의 미묘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전일 북한 김정은 위원장으로부터 아름답고 따뜻한 친서를 받았다고 언급하면서 싱가포르에서 진행 된 1차 북미 정상회담이 1년 지난 현 시점에서 새로운 3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미 대통령이 현 시점에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공개한 것은 6월 18일 이후부터 재선을 위한 대선 레이스를 시작 하기 때문에 이를 위한 북한 비핵화 진전 이슈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한다. 강경파인 볼턴까지 “3차 북미정상회담이 가능하며 열쇠는 김정은이 위원장의 손에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트럼프가 재선을 위해 3차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의 비핵화 합의를 이끌어 낼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증시에서는 다시 부각 되는 3차 북미 정상회담을 주목하고 있다. 올해 하노이 회담 쇼크 이후 급락세를 보였던 남북경협주들이 다시 바닥권에서 급반등 흐름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짐과 동시에 새로운 남북 경협 수혜주가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 진 가운데 가장 주목해야 할 핵심 수혜주에는 어떤 기업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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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한균수대표는 “미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며 장중 상승 흐름을 보이기도 했으나 유럽 정치적 불확실성이 부각되자 하락 전환 하며 업종별 차별화 장세를 보였다”며 “미-중 무역협상이 진행 되고 있기 때문에 관련 이슈를 주목하면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균수대표는 “국내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과 중국 증시가 경기부양 정책에 힘입어 급등한 점 역시 투자 심리 개선 요인으로 작용 했으나 최근 급반등에 따른 피로감이 작용해 조정 흐름세를 보였다”며 “섹터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친서를 전달 받아 3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이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새로운 남북경협 수혜주를 주목해야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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