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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몰리는 유럽 부동산…투자해도 될까
기사입력 2019-06-1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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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최근 국내보다 해외에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기관 투자자의 영역으로 여겨져왔던 해외 부동산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나연 기자입니다.


【 기자 】
투자자들의 관심이 국내를 넘어 해외로 쏠리고 있습니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내국인의 해외직접투자 순유출 규모는 244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저금리 시대 수익을 낼 만한 자산이 마땅치 않은 데다가 국내 부동산 투자 규제로 인해 해외 부동산 투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직접 투자뿐만 아니라 펀드 등을 통해 해외 부동산 등에 간접적으로 투자하는 수요도 늘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해외부동산 펀드의 설정액은 1조8천503억 원으로, 5개월 전보다 2천400억 원 가량 늘었습니다.

올해 들어서는 미국 대신 유럽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마크 캘린더 / 슈로더 부동산 리서치 총괄
- "유럽 부동산 시장이 규모가 크고 유동적이고, 투명한 시장이기 때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세계 여러 곳에서 자본이 몰리고 있고, 유럽 내 투자자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유럽 경제 전망도 긍정적입니다.

세계 무역량이 둔화하면서 유럽 경제가 영향을 받았지만, 낮아진 실업률과 유럽 내 소비를 고려하면 유럽의 성장세는 앞으로 수 년간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이에 따라 유럽의 대형 성장도시에서 저평가된 자산에 주목해야 한다는 설명입니다.

▶ 인터뷰 : 마크 캘린더 / 슈로더 부동산 리서치 총괄
- "베를린 등 IT업종 허브가 되고 있는 도시나 모스코스 등 독일 벤처기업들이 있는 도시나 캠브리지나 옥스퍼드, 독일 하이델베르크 등 대학 중심 도시도 유망합니다. 그 외에 틈새 시장들, 고급 호텔이나 정부의 공공정책 지원을 받는 사회 주택도 유망한 투자처입니다."

장기적으로 사회 구조 변화로 수혜가 기대되는 호텔이나 은퇴 주거시설, 공공지원 주택 등도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매일경제TV 이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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