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5월 한 달간 전국에서 6천358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해 전월보다 17.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임대사업자 수는 서울이 2천351명으로 21.9% 증가했으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5천64명으로 19% 늘었습니다.
지방에선 부산이 266명으로 임대사업자가 가장 많았고, 경남과 대구, 울산, 충남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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