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험사기 적발 금액이 전년보다 680억 원 늘어나며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작년 보험사기 적발 금액이 7천982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액이 늘어난 이유로는 최근 카쉐어링 서비스 등 렌터카 이용이 많아지고 이륜차를 이용한 배달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이와 관련한 보험사기 사례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금감원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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