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WHO가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규정한 데 대해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도입 반대 입장을 내놨습니다.
문체부는 WHO의 결정에 대해 "과학적 검증 없이 내려진 결정에 이의를 제기할 방침"이라며 "국내 도입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로 국내 게임 산업의 경제적 손실이 11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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