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5G, 장비주 '활짝' 통신주 '아직'

Q. 5G 개막 이후 통신주·장비주 주가 엇갈리는 이유?
A. 4G, 기지국을 세우는 SA 방식…5G 초기는 NSA 방식
A. NSA방식, 기존 기지국을 활용한 투자 방식
A. 4G, 초기 3년간 대규모 케펙스로 망 확장
A. 5G, 3~10년간 나눠서 투자 진행될 가능성 높아
A. 국내 통신장비 업체의 점유율 상당히 높아질 가능성

Q. SK텔레콤, 5G 관련 가입자 확대 가능할까?
A. SK텔레콤, 가입자 기반 시장점유율 1위
A. 보안·5G·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 예상
A. 가입자 기반 확대 충분히 가능

Q. SK텔레콤, 보안·이커머스 등 사업 전망은?
A. 11번가, 올해 연간 흑자전환 기대
A. ADT캡스, SK인포섹-NSOK 합병으로 보안분야 선두
A. 연결 편입을 통해 안정적인 실적 성장에 기여

Q. KT, 컨센서스 상회하는 실적…의미있는 반등인가?
A. '데이터 ON' 요금제 가입자 증가 및 5G 초기 가입자 10만 명
A. 5G 본격 개화 이후 파격적 요금제 제시로 가입자 확대
A. B2B에서도 자가 유선망을 활용한 영업확대 예상
A. 부동산 사업 성장까지 감안하면 영업익 지속적 확대 전망

Q. LG유플러스, 화웨이 이슈 직격탄…주가 영향은?
A. 화웨이 장비 완전 배제라고 해도 주가 하락 과도
A. 5G 파트너사에서 배제되면서 5G 초기 대응 힘들 것
A. 화웨이 말고도 다른 장비들로 대체 가능
A. 케펙스 부담 증가하지만 분기별로 나눠보면 큰 숫자 아냐

Q. 통신주 내 탑픽 종목은?
A. SK텔레콤, 무선 ARPU 반등→SK텔레콤 실적 상승
A. 기타 사업부분에서도 실적 성장→주가 방향성 좋을 것

Q. 통신장비주 중 주목할 종목은?
A. 오이솔루션·케이엠더블유·에이스테크 관심
A. NSA 투자 들어가면 기존 기지국 안테나 업그레이드
A. 안테나 모듈에 들어가는 장비 업체 수혜
A. 국내 통신장비 업체의 글로벌 점유율 상승 수혜

Q. CJ헬로 등 유료방송 시장 상황과 전망은?
A. 유료방송시장, 현재 케이블에서 IPTV로 빠르게 전환
A. 미국처럼 OTT 서비스 확산→무한경쟁 돌입
A. 기존 IPTV와 케이블 업체의 '합종연횡' 더 많아질 것
A. IPTV, 케이블 업체 인수로 가입자 기반 확대→성장 지속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장민준 통신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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