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논란이 일었던 '임블리' 등 유명 온라인 의류 쇼핑몰에 대해 직권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공정위는 최근 부건에프엔씨 등 매출액 상위 SNS업체를 선정해 전자상거래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SNS 개인 계정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일부 SNS쇼핑몰에서 소비자피해에 대한 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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