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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상품 러시아서 인기
기사입력 2019-05-2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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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팩과 블루투스 스피커 등 한국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토종 제품 경쟁력이 러시아 시장에서도 인정받았다.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사진)이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수출 상담회를 진행해 총 6240만달러(약 741억원)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러시아는 정부가 추진하는 대외 경제정책 중 하나인 신북방정책 핵심 국가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까다로운 수출 절차 등으로 국내 기업들의 진입장벽이 높았던 곳이지만 최근 K팝, K뷰티 등으로 한국 상품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진 점과 성장 잠재력을 고려해 행사 개최지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러시아 현지에서 진행한 한국 상품 수출 상담회여서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KOTRA,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함께 주관했다.


23일 모스크바 무역센터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를 비롯해 이석배 주러시아 대사, 조창상 북방경제협력위원회 부단장, 조순용 한국TV홈쇼핑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KOTRA와 협력해 국내 중소기업 55개사 대표들과 러시아, 인근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바이어 140여 명이 참여하는 1대1 수출 상담, 상품 입점 노하우 제공, 제품 현지화 컨설팅 등 국내 기업들의 해외 유통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최근 러시아 수출 비중이 높은 소비재 외에 롯데홈쇼핑 단독·인기 상품도 선보였다.

롯데홈쇼핑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도 참석했다.


특히 '공진단' 마스크팩으로 유명한 닥터봄은 러시아 현지 기업 렌드스트로이와 앞으로 3년간 1000만달러 규모 수출 협력 업무협약(MOU)을, 밀폐용기업체 웰디는 50만달러 규모 수출 협력 MOU를 맺었다.

블루투스 스피커 브랜드 '브리츠'로 유명한 주은, 냄비와 프라이팬 등 부엌용품 업체 키친쿡, 마스크팩과 앰풀 업체 얼트루, 건강식품 업체 티지알엔 등이 수출 MOU를 맺었다.


이완신 대표는 "한국 상품 수출 상담회 개최 등을 신북방정책 대상 주요 국가들로 확대해 나가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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