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극단적 선택, 한정수 “힘내요. 견뎌내는 만큼 강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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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극단적 선택 한정수 사진=MK스포츠 제공 |
배우 한정수가 극단적 선택을 한 구하라를 응원했다.
한정수는 26일 구하라의 인스타그램에 “힘내요. 견뎌내는 만큼 더 강해질 수 있어요"라는 댓글을 적었다.
앞서 구하라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안녕.”이라고 적힌 메모장을 캡처해 올리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당시 매니저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구하라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고,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하라는 오는 30일 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및 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최종범의 2차 공판에 검찰 측 신청으로 출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의 출석 여부는 미지수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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