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박
우진, 정찬성에 도전장 “격투기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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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박우진 사진=SBS |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에 출연하는 박
우진이 UFC 정찬성 선수에게 격투기 도전장을 내민다.
절대 지치지 않는 ‘우너자이저’ 별명을 가진 박
우진이 엉뚱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진은 이번 생존에서 고열에 쓰러져도 초스피드로 회복하는 등 열정 가득한 생존을 보여줘 많은 이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UFC 선수, 정찬성에게 격투기를 해봤다며 도전장을 내밀어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날 박
우진은 대한민국 최고 파이터 정찬성에게 진지하게 격투기 자세를 선보였다. 이에 정찬성은
우진의 자세를 보자마자 “전형적으로 싸움 못 하는 사람”이라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
우진은 “사실 격투기를 2개월밖에 안 배웠다”고 밝혀 그의 엉뚱한 매력이 또 한 번 돋보였다.
정찬성 선수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분위기메이커를 자처한 박
우진의 ‘엉뚱 4차원’ 생존은 오늘(25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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