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수급이 좌우하는 시장, 언제까지?

Q. 국내 수출 마이너스 성장 이어지나?
A. 3분기 초반 저점 확인 과정 나타날 것
A. 국내 수출 주요 변수는 대중국 수요
A. 중국의 경기부양책→경기선행지수 반등 이끌 것
A. 대중국 수요와 함께 반도체 수출 흐름 중요
A. 반도체 수출, 조정 이어지나 단가 하락세 완만해질 것

Q. 미 달러 약세 전환 가능성은?
A. 원/달러 환율, 미중 무역분쟁 여파에 급등
A. 원화 약세 완화 및 위안화 안정이 전제 돼야
A. 미 달러, 3분기 중 하락 전환 전망
A. 미 달러 약세를 위해서는 유로화의 반등 필요
A. 유로존 경기 개선 가능성→유로화 반등 가능성↑

Q. 코스피 이익 전망치 하향세…바닥은 어디?
A. 작년 9월 이후 코스피 이익 전망치 하향 조정 중
A. 2월 말 이후 전망치 하향 '조정 폭'은 둔화 중
A. 전망치 하향조정 바닥 확인된 시기→주식시장 강한 상승
A. 유로존 경기바닥론 힘 받는 상황→한국 수출 개선 가능성

Q. 주가와 실적의 반비례, 왜?
A. 연초 외국인 순매수로 실적 하향에도 주가 상승
A. 시장을 움직이는 핵심 요인은 실적 아닌 수급
A. 반도체·운송 등 외국인-기관 다른 흐름 보이기도

Q. 수급이 좌우하는 시장, 언제까지 이어지나?
A. 수급장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

Q. 건강관리 업종, 기관투자자 호불호 갈리는 이유?
A. 건강관리 업종, 외국인 수급과 높은 동행성
A. 기관의 수급은 작년 3월 이후 큰 변화 없어
A. 큰 폭으로 하락했던 구간에 오히려 기관이 매수하기도
A. 업종 내 외국인 수급의 영향력 더 높아질 것

Q. 운송·IT업종, 외국인-기관 수급 엇갈리는 이유?
A. 운송, 작년 10월 이후 외국인 매수·2월 말 이후 기관 매도
A. IT가전, 작년 10월 이후 외국인 매수·기관 매도

Q. 2020년 21대 총선, 선거 전 주목할 스타일 전략은?
A. 선거 직전 연도에 코스피 대비 '모멘텀 스타일' 강세
A. 선거 직전 연도, '저변동성 스타일' 합격점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최길수 퀀트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