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김형민, 넘치는 끼는 ‘거리의 시인’ 노현태로부터?
|
‘프로듀스X101’ 김형민 사진=노현태 SNS 캡쳐 |
'거리의 시인' 가수 노현태가 ‘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인 조카 김형민의 응원에 팔 걷고 나섰다.
지난 22일 노현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프로듀스X101 #조카 #김형민”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는 Mnet ‘프로듀스X101’에서 활약 중인
키위미디어그룹 연습생 김형민이 매력적인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또한 김형민의 어렸을 적 사
진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끈다.
삼촌 노현태는 “어릴 때 보고 못 봤는데 혼자 힘으로 열심히 하고 있는걸 우연히 봤다. 삼촌으로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다방면으로 조카 홍보에 나서고 있다”라며 김형민의 공식 국민 프로듀서로 나서고 있음을 밝혔다.
실제로 노현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매일 한 번씩 Mnet 회원가입하고 찍어주세요. 도와주세요”라며 ‘조카 사랑’이 넘치는 열혈 삼촌의 모습을 보였다.
‘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인 김형민은 첫 방송에서 97위, 2주 차 79위를 기록했다. 최근 방송된 지난 17일 방송에서는 89위를 기록하며 순위가 소폭 하락했다. 삼촌 노현태의 ‘조카 사랑’ 홍보 활동이 김형민의 순위 상승에 도움을 줄지 기대가 쏠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