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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연결]정부,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 발표…"글로벌 수준 육성"
기사입력 2019-05-2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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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요즘 바이오 산업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기업은 통 큰 투자계획을 속속 내놓고, 정부도 이에 화답하듯 산업 활성화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고 있습니다.
오늘(22일)은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이 발표됐는데, 이 소식 보도국 취재기자와 전화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상훈 기자!


【 기자 】
네, 보도국입니다.

【 앵커멘트 】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했다고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습니까?

【 기자 】
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충북에서 열린 '바이오헬스 국가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국가적 육성 의지를 밝혔습니다.

바이오헬스는 정부가 미래형 자동차, 시스템반도체와 함께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선정한 분야인데요.

문 대통령은 "연구와 빅데이터 활용 등 제약·바이오 분야에 꼭 필요한 전문인력을 키워 바이오헬스 선도국가로의 꿈을 이뤄낼 것"이라면서,

"정부 R&D를 2025년까지 연간 4조 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향후 5년간 2조 원 이상을 바이오헬스 분야에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앵커멘트 】
바이오산업을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키우겠다는 건데, 구체적인 지원책도 함께 발표됐나요?

【 기자 】
정부는 기술개발부터 인허가, 생산, 상업화 등 전 주기에 걸쳐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기술개발 단계에서는 혁신 신약개발과 의료기술 연구를 위한 유전체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임상 진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중심병원'을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만료 예정인 의약품 품질관리시설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도 계속 제공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 앵커멘트 】
국제기준과 맞지 않는 규제 때문에 기업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이와 관련한 정책도 있습니까?

【 기자 】
네, 우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심사 인력을 확충해 의약품·의료기기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기로 했는데요.

혁신형 제약사에서 개발한 신약이 신속하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우선 심사하는 제도도 도입할 계획입니다.

또 의약품 성분이 달라진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와 같은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안전관리도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 세포의 동질성을 확인하기 위한 유전학적 계통검사(STR)와 첨단바이오의약품 투여 환자의 장기간 추적관리를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 앵커멘트 】
갈수록 시장이 커지고 있는 헬스케어 신기술에 대한 촉진 방안도 나왔다고요?

【 기자 】
네, 심전도를 측정하는 웨어러블 기기, 자동 복막 투석기기 등을 의료현장에서 폭넓게 적용하겠다는 건데요.

특히 환자 모니터링의 경우 원격의료라는 오해 때문에 시장 진입 자체를 꺼리는 경향이 있었는데, 앞으론 가이드라인을 통해 시장 진입 불확실성을 줄인다는 방침입니다.

아울러 병원 정보화 시스템과 의약품, 의료기기 등을 한 번에 수출하는 등 플랜트 패키지 수출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혁신전략으로 2030년까지 바이오헬스 분야 수출은 지난해 기준 144억 달러에서 500억 달러로, 일자리는 87만 명에서 117만 명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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