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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연결] OECD "한국 성장전망 2.6%→2.4%"
기사입력 2019-05-2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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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6%에서 2.4%로 또다시 하향 조정했습니다.
수출증가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한국 경제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우려한 건데요.
이 소식 보도국 취재기자와 전화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상훈 기자!


【 기자 】
네, 보도국입니다.

【 앵커멘트 】
OECD가 지난 3월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2.6%로 예상했었는데, 두 달 만에 또 내린 것이군요?

【 기자 】
네, 그렇습니다. OECD는 현지시간으로 21일 올해 우리 경제가 2.4%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올 3월 중간 경제전망 수정치 때 발표한 2.6%보다 0.2%포인트 낮춰 잡은 것인데요. OECD는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2.6%에서 2.5%로 0.1%포인트 하향 조정했습니다.

OECD는 "글로벌 교역 둔화에 따른 수출 감소와 제조업 구조조정에 따른 투자·고용 위축 등으로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라며 "2020년부터는 확장적 재정정책 효과와 투자 회복에 힘입어 성장세가 다소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 앵커멘트 】
특히 우리나라 수출 증가율이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는데, 어느 정도나 하향 조정된 건가요?

【 기자 】
OECD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수출은 전년대비 0.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는 올 3월 전망치인 4.5%보다 5.0%포인트 하향 조정된 건데요.

OECD는 수입도 지난 전망치에선 3.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번에는 1.4%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내년엔 수출과 수입이 각각 3.4%, 3.8% 증가해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앵커멘트 】
OECD가 이같은 성장세 둔화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에 주문한 게 있다고요?

【 기자 】
네, 그렇습니다. OECD는 "한국 정부가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이슈는 노동생산성"이라며 "그동안 저생산성을 장시간 노동으로 보완해 왔지만 주 52시간 도입과 생산가능인구 감소 등을 감안할 때 생산성 향상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우리나라 노동생산성은 OECD 상위 50% 국가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노동시간은 세계에서 1, 2위를 다투지만 생산성은 떨어진다는 의미입니다.

또 OECD는 서비스업과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꼽은 데 이어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에도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OECD는 "한국 정부가 성장세 둔화에 대응해 올해 정부지출을 9% 이상 확대하는 등 확장적 재정정책을 추진 중"이라며 "특히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경제활력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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