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가 2천3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금융결제원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수는 2천306만5천36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7월 처음으로 2천200만 명을 넘어선 이후 9개월 만에 다시 100만 명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과거 청약저축과 청약예·부금 기능을 합한 것으로 청약통장 일원화가 시행된 2015년 9월 이후부터는 주택청약종합저축만 신규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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