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부터 코스트코 회원은 현대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게 되면서, 업계 순위가 뒤바뀔지 관심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코스트코의 독점 카드사가 24일부터 기존 삼성카드에서 현대카드로 바뀝니다.
코스트코는 단일카드 결제방식을 고수하며, 회원 수가 191만 명, 연간 매출액이 지난해 회계연도 기준 3조9천22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카드결제 비중이 70%인 것을 감안하면 제휴사는 카드 매출액 2조7천459억원 가량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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