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단유 후유증, 윤상현 “성격이 왔다 갔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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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단유 후유증 사진='동상이몽' 방송 캡처 |
가수 메이비가 단유 후유증을 고백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윤상현이 아내 메이비의 단유 후유증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윤상현은 “와이프가 단유하고 나서 성격이 왔다 갔다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소이현은 “그걸 받아줘야 하는 게 단유하고 나면 탈모가 시작된다. 머리카락이 빠진다. 애보다 엄마 머리가 더 빠진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윤상현은 “머리 빠지는 것보다 피부처지는 걸로 스트레스를 엄청 받더라”고 털어놨다.
소이현은 “거울 봤을 때 내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목욕하고 나와서 닦다가 머리카락이 우수수 떨어지고, 색소가 올라오는 걸 보면 갑자기 눈물이 난다. 애들은 예쁘지만”이라고 경험담을 밝혔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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